신북방 청년 미래개척단 발대식

유라시아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세대*의 사업구상(아이디어) 발굴·모색 지원목적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9.09 18:25 수정 2020.09.09 19:53

외교부는 9.8(화) 국민 참여를 통한 신북방정책 구현을 위해 제2기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목적) 유라시아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세대*의 사업구상(아이디어) 발굴·모색 지원
* 대학생 및 대학원생, 스타트업 대표,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층 참여
(내용) 우수 사업구상을 가진 팀을 공모·선발하여 유라시아 지역 관련 교육*과 사업 여건 조사 기회 제공
 * 신북방정책, 한-러관계, 러시아 경제 전반, 러시아와의 유망협력 분야 등 관련 강의 및 분야별 전문가 자문지도(멘토링) 제공
(‘18 1기 개척단 활동) 러시아 극동지역 대상 공모전 결과 9팀(25명)을 선발후 전문가 자문지도 및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지답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및 사업추진 여건 조사 실시


올해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 진출 사업구상(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했으며, 공모전에 참가한 총 55개팀(153명) 중 최종 9개팀(31명)을 제2기 개척단으로 선발하였다. 오늘 발대식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개척단 전원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은 발대식 축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참여를 통한 신북방정책 구현이라는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의 의의를 강조하고, 개척단이 코로나19 상황하에 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유라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구상 실현 가능성 모색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도록 격려하였다.


특히, 이태호 차관은 한-러 수교 30주년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척단원들이 물류, 정보통신, 관광,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러간 협력 잠재력 실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기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총 31명)
    

앞으로 외교부는 개척단 대상 팀별 맞춤형 자문지도(멘토링) 및 관련 기업·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사업 여건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최대한 본인들의 사업 구상 실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상황 감안 러시아 현지 답사 대신 국내 대체프로그램 추진 


외교부는 「신북방 청년 미래 개척단」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한반도를 넘어 드넓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도전정신을 발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신북방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유라시아 대륙 국가들과의 미래 지향적 협력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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